나비효과와 창조경영을 통해 산림조합을 혁신하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소속 전체 임직원이 전남 함평군에서 열린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방문해 나비를 날리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원진, 함평나비대축제 현장 방문"[아시아경제 노해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소속 전체 임직원이 전남 함평군에서 열린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방문, 창조경영의 현장을 둘러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8일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이번 '함평나비대축제'의 현장 방문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김병구 상임감사를 비롯한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이동환 지도상무, 배상태 경영상무 등 집행간부진과 각 부서 실부장 및 지역본부장, 사업소장 전체가 참석했다. 현장을 방문한 임원진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생생한 현장과 황금박쥐 생태관, 신광면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등을 방문하고, 창조경영의 모델이 된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비결, 나비축제를 통해 변화된 지역의 모습, 자연생태환경을 유지하며 새로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함평군의 노력과 축제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소속 전체 임직원이 전남 함평군에서 열린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방문해 나비를 날리고 있다.

특히, 이번 간부 임원진의 현장방문을 통해 지난 11월 취임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의 경영방침인 창조경영과 주인정신에 대해 간부 임원진간 확고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조경영을 각 사업현장에 적용, 혁신의 과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간부 임원진의 현장방문은 신광면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선생의 기념관과 상해임시정부 복원청사, 안중근 장군의 동상을 참배하고 애국심을 기반으로 산림녹화를 이룬 것처럼 산림조합의 재도약을 위해 애국심과 주인정신으로 더욱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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