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G30 핑크 한정판' 출시

핑골프 'G30 핑크 한정판'

[아시아경제] 핑골프가 'G30 핑크 드라이버'를 한정 판매한다. '핑크 마니아' 버바 왓슨(미국)이 투어에서 사용하는 모델이다. 헤드부터 샤프트까지 온통 핑크색, 5000개 가운데 한국에는 100개가 수입됐다. 27일부터 홈페이지(www.pinggolf)에서 판매한다. 헤드 크라운 부분에 탑재된 터뷸레이터가 핵심기술이다. 크라운 후방부의 공기저항을 줄여 헤드스피드를 향상시키는 원리다.판매 수입금 일부는 왓슨 재단에 기부된다. 왓슨은 2012년부터 핑골프와 함께 300야드를 날릴 때마다 300달러씩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8세부터 핑클럽을 사용한 왓슨은 "이번 한정판 판매를 통해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수익금으로 불우이웃과 아동을 돕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로프트 9도와 10.5도 2가지, 65만원이다. (02)3670-98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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