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 中·日 황금연휴 기대감 '강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파미셀이 오는 5월 초 황금연휴 특수 기대감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1분 현재 파미셀은 전장대비 135원(3.12%) 오른 4460원을 기록 중이다. 다음달 초 한·중·일 3국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화장품 판매 기대감에 매기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은 유커가 몰려오는 중국 노동절(4월30일~5월4일) 연휴와 일본의 골든위크, 우리나라 어린이날 연휴가 겹치는 관광·쇼핑 대목이다.한국관광공사는 이 기간 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18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미셀은 국내 오프라인 화장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줄기세포화장품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화장품 관련주로 분류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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