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나희자)는 지난 21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3층 다산실에서 임상실습 교육 개선을 위해 개최된 산학협력대학 간담회에 참석했다.<br />
"광주 보건대·순천 청암대 등 광주전남 11개 산학협력대학 참여""실습일정 조율·학생위생사 근태교육·평가서 통일화 등 상호협의"[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나희자)는 지난 21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3층 다산실에서 임상실습 교육 개선을 위해 개최된 산학협력대학 간담회에 참석했다.조선대학교병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치위생학과 임상실습교육을 위탁 의뢰하고 있는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 문애은 교수를 비롯 광주보건대, 순청청암대, 광주여자대학 등 광주·전남 11개 대학 치위생학과 임상실습 담당교수와 치위생학과 학과장들이 참석했다.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김희중 교육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상실습교육과 관련해 실습일정 조율, 실습평가서 통일화의 필요성, 각 대학에서의 학생위생사 근태 교육 필요성 등에 대해 상호협의 했다. 한편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를 비롯 광주·전남 치과위생학과 학생들을 위해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위생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역량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