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朴대통령에 '국민위해 정치생명 건다…'대박' 거짓말'

정청래. 사진=정청래 의원 트위터(@ssaribi)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다. 23일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ssaribi)에 "정말 대박이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2012년 7월10일 열린 대통령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연설 중인 박근혜 대통령(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모습이 담겼다. 화면 안에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치 생명을 걸겠다"는 자막도 적혀있다. 정청래 의원은 사진과 함께 "'대'통령 '박'근혜의 '대박' 거짓말!"이라고 덧붙였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22일에도 '꼬꼬댁'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행보를 꼬집은 바 있다. 그는 "이완구 총리는 정치자금법 혐의보다 거짓말 논란에 따른 국민정서법 위반혐의가 더 무겁다. 박 대통령은 대국민사과 없이 엉뚱하게 정치개혁을 말한다. 자기개혁부터 하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댁들(꼬꼬댁)의 거짓말에 국민들은 질렸다"고 비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