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캐릭터특공대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과천 서울랜드는 어린이 날인 5월 5일 평소보다 1시간 30분 빠른 오전 8시 개장한다. 서울랜드가 개장시간을 당긴것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캐릭터 타운이다. 라바, 티키톡, 구름빵 등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만날 수 있도록 만든 테마공간이다.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기차, 회전그네, 범퍼카 등 10여종의 놀이시설이 있다. 각 시설마다 캐릭터 포토존이 있고, 캐릭터 인형들이 깜짝 방문해 아이들을 만난다. 또 TV 속 인기캐릭터 20여종의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도 낮부터 밤까지 계속 이어진다. 삼천리 동산에서는 캐릭터 전시장과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재미는 물론 창의력과 지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 방송ㆍ체육ㆍ요리ㆍ미술ㆍ사진교실과 탐구활동 등 6개 테마의 10가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02-509-6000) 조용준기자 jun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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