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일 레알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1, 2차전 합계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팀들이 최종 확정됐다.23일 유벤투스는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1대 0으로 승리한 유벤투스는 합계 스코어 1승 1무를 거둬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같은 날 치러진 레알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일명 '마드리드 더비'에서 레알마드리드가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에 1, 2차전 합계 1대 0으로 앞서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앞서 22일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는 각각 FC포르투와 파리생제르망을 큰 점수차로 완파하며 일찍이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4강 준결승에 진출한 네 팀이 확정됐고 아직 대진은 확정되지 않았다.한편 챔피언스리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경쟁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메시와 호날두는 나란히 1점씩을 넣으며 각각 35호골, 39호 골을 기록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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