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스파리조트를 동시에…덕구온천 창립 회원 모집

골든비치 조감도.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덕구힐링스파리조트가 창립 회원을 모집한다. 창립 회원에게는 골든비치리조트 주중 회원권도 제공한다.지난 2007년 문을 연 골든비치리조트는 최근 3년 연속 양잔디 품질평가 최우수 골프장에 뽑힌데 이어 2014년에는 강원도 유일 친환경 골프장에, 2015년에는 친환경 골프장 톱 15에 선정됐다.덕구온천은 데우거나 섞지 않는 온천수 그대로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온천이다. 덕구힐링스파리조트(02-547-6666)는 72.6·85.8·115.5㎡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설계된다. 입회비는 2800만~4500만원이다.골든비치리조트와 덕구온천은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9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골든비치는 종합 리조트인 양양공항관광단지를 계획해 내년에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또 덕구온천을 덕구힐링스파리조트로 확장해 동해안 힐링벨트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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