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日예능 '지퍼를 내려줘' 논란 , 여자 모델이 남자 '그곳'을…

사진=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특유의 개방적이면서도 다소 변태적인 성문화로 이른바 '성진국'이라 불리는 일본의 예능프로가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메트로는 일본의 유명 케이블 예능프로그램 '도쿠이 요시미의 지퍼를 내려줘'(이하 '지퍼를 내려줘')를 소개했다. '지퍼를 내려줘'는 남성 참가자가 노래를 부르는 도중 여성 모델의 유혹을 이기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승리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바지를 내린 남성이 하체 부위만 가려진 커튼 안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커튼 안에 함께 들어간 여성 모델은 남성의 성기를 만지는 등 다양한 유혹을 선보이고 이 과정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야릇한 표정과 민망한 소리를 낸다. 이 같은 방송에 일본 시청자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일본 시청자들은 '너무하다' '예능이 포르노도 아니고' 등 불편하다는 반응과 '화끈하다' '나름 재미있다' 등 만족스럽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또한 최근 메트로를 비롯해 각종 해외 매체는 이 프로그램을 "가라오케와 성적 오락물이 결합된 일본 특유의 쇼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너무 심하다"는 비판적 자세를 취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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