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홍성아파트 분양 '신바람 난 홍성'

▶ 교통호재 多… 서해안복선전철, 제2서해안고속도로 2018년 개통예정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전, 월세 전환에 주택거래량이 늘고 있다. 은행금리가 바닥을 치면서, 집주인은 이자가 높은 월세로 빠르게 전화하는 반면, 세입자들은 낮은 대출금리로 내집마련을 하는 게 이득이라는 판단에 내집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세입자들은 전국의 신규분양을 앞둔 현장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특히 그 동안 신규공급이 희박했던 지방권 수요자들에게는 올해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 더욱 절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충남 홍성지역은 옥암지구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며 지역개발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여기에 서해선 복선전철(2018년 개통예정)과 제2서해안 고속도로(2018년 개통예정)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홍성에서 출발하여 서울, 화성, 동탄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며, 제2서해안 고속도로’ 시흥~서평택~아산~홍성’구간도 같은 시기 개통된다. 이러한 교통 및 지역개발호재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한 충청남도 홍성일대에 올 봄 분양을 앞둔 프리미엄브랜드아파트가 있어 충청권 및 타 지역 수요자들에게도 관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대우산업개발의 ‘이안홍성’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담당해 신뢰를 더했다. 수요에 비해 아파트 보급이 낮은 홍성지역에는 신규공급단지로는 8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새 아파트의 분양소식에 목말랐던 홍성주민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이안홍성아파트는 충청남도 홍성읍 남장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총 39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2㎡ 274세대, 84㎡ 120세대로 평형대도 홍성에서 수요가 제일 높은 면적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아파트가 자리할 곳은 홍성지역의 주거 및 생활, 교육, 문화의 중심지인 홍성읍 남장리 일대로 주거선호가 높은 알짜 자리다. 실거주는 물론 추후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충청권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홍성읍은 충남지역 평균에 비해 아파트 보급률이 낮은 지역으로 평가되는 만큼 브랜드가치가 높은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으로도 평가된다.문의)1588 ?2660

이안홍성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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