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세종호텔 라운지앤다이닝 베르디에서는 주말 오후 70%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힐링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힐링 세트 메뉴에는 파스타&피자 세트메뉴, 스테이크 세트메뉴가 있다.파스타&피자 세트 메뉴는 브레드, 그린 샐러드, 파스타(까르보나라, 토마토 루꼴라, 봉골레 스파게티 중 선택), 피자 (고르곤졸라, 페퍼로니 루콜라 중 선택), 커피로 제공된다. 취향에 따라 파스타와 피자는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2만5000원(세금 포함)이다. 스테이크 세트 메뉴는 브레드, 그린샐러드, 토시살 스테이크, 커피로 구성됐다. 가격은 1인 기준 2만8000원(세금 포함)이다. 심보섭 베르디 지배인은 “봄을 맞아 호텔 주변의 남산 벚꽃 축제 등 봄철 나들이객이 많은 주말에 베르디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힐링 세트 메뉴로 가족·친구들과 부담없이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세트 메뉴를 구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