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행정학과, ‘다면적 튜터링’건전MT

호남대 행정학과는 ‘다면적 튜터링’ 건전MT를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행정학과(학과장 김경아)는 최근 전라북도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다면적 튜터링(Multiphasic Tutoring)’을 주제로 건전MT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경아 학과장과 전임교수를 비롯한 재학생 70여명 등이 참석했으며, 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해 지역브랜드를 살펴보는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시민들의 불편한 점에 대해 조사하는 ‘활동인 민원스캐닝’, 야단법석(野?法席)을 주제로 한 ‘담력테스트’ 등 실제 현장에서 전공 관련 지식을 적용해 보고 의견을 나눴으며 선후배간 친목도모를 위한 야외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다방면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나눔 실천의 기회로 삼았다.이밖에도 ‘춘향 테마파크’관광을 통해 관광지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생각하고, 광주지역의 축제와 비교해봄으로써 행정학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학생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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