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품은 도시 순천’ 만들기 여성단체가 앞장서다

순천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춘자)는 ‘정원을 품은 도시 순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40여명의 회원들이 24일 동천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의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br />

" 순천시여성자원봉사회 환경 서포터즈 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춘자)는 ‘정원을 품은 도시 순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40여명의 회원들이 24일 동천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의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순천시여성자원봉사회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90명의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자연보호 켐페인 및 쓰레기 줍기, 농촌 일손 돕기, 초등학교 어린이 하교 길 안전 지킴이 활동, 이웃 사랑나누기 및 장학금전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평소에 전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춘자 회장은 “앞으로도 정원을 품은 도시 순천을 만들어가는데 순천시여성자원봉사회 전 회원들이 앞장서 나갈 것이며, 우리지역이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도시가 되도록 시민과 함께 하는 여성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채승연 여성가족과장은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단체 회원들이 매월 녹색실천을 위한 정화활동 및 캠페인 등 환경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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