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르네코, 자본잠식 '신저가'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르네코가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갔다는 공시에 개장 직후 신저가로 추락했다. 16일 오전 9시8분 현재 르네코는 전일대비 8.86% 내린 4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르네코 주가는 380원으로 13.64%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1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르네코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및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사업 손실을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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