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계열사 피엠씨텍, CP 도입 선포식

[아시아경제 김권일]

포스코 계열사이자 침상코크스 제조업체인 피엠씨텍(사장 이기창)은 9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 Compliance Program)도입 선포식을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결의를 다졌다.

포스코 계열사이자 침상코크스 제조업체인 피엠씨텍(사장 이기창)은 9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 Compliance Program)도입 선포식을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피엠씨텍 본관동 3층 임원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피엠씨텍 임직원 및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장이 참석해 CP도입을 축하했다.선포식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도입 현황과 향후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 공정거래분야 중 국제카르텔 동영상 시청 ▲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장 축사 ▲ CEO의 준법경영과 공정거래 준수 의지 표명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 다짐문 서약 ▲직원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이기창 피엠씨텍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 CP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대내외 신임도 제고와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인 준법의식과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는 이어 “자율준수관자 임명과 자율준수 프로그램 편람 제작 등을 통해 자율준수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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