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끌고, '허니통통' 밀고~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해태제과의 허니시리즈가 인기다.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허니통통, 자가비 허니마일드 등 허니시리즈의 월 매출이 2개월 연속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허니시리즈의 월 매출은 1월 126억원, 2월 110억원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허니버터칩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가 계속되자 제과업계에서는 허니를 붙인 미투제품들을 앞다퉈 출시, 인기에 편승하고 있다"며 "미투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됐지만 허니시리즈는 여전히 군계일학의 인기가도를 계속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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