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화페인트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5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건축전시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삼화페인트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벽지 위 페인트 더클래시아토프리를 비롯한 카페 등 상업 공간의 다양한 인테리어 페인트, 옥상 방수, 주차장 바닥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여 종합도료 생산기업으로서의 기업이미지를 알렸다.특히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삼화페인트는 국내외 최초로 인증 취득한 ‘THE CLASSY ATO FREE’를 선보였으며 벽지 위 페인팅이 가능한 점에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과거 도배시장이 주를 이루었던 실내 마감재에 벽지 위 페인트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박람회 참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며 “앞으로도 국내 건축용 페인트 시장의 점유율을 확고히 유지하고 실내 가정집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 박람회 참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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