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주실, 이하나, 문정연, 강하늘 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 ‘Speech Pioneers’(지도교수 임경열) 팀이 지난 2월 1일부터 16일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피츠버그대학교와 미국 컬럼비아특수구 조지워싱턴대학교 및 현지 언어치료센터 등을 방문해 ‘전공심화 해외학술연수탐방’을 실시했다.팀장 이하나(2년) 씨를 비롯해 강하늘, 김주실, 문정연(2년) 씨 등 4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전공심화인 ‘해외학술연수탐방대’에 선정돼 동계방학기간 중 파견됐다.팀원들은 피츠버그, 워싱턴 등의 대학 및 병원과 언어치료센터에서 선진 언어치료 임상현장의 운영시스템과 효과적인 언어치료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향후 학과 경쟁력 제고와 언어치료센터의 질적 발전을 위한 소중한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해외학술탐방에 참여한 이하나 학생은 “전공심화 해외 학술탐방을 통해 유학생활에 대한 간접경험을 했다”며 “미국 언어치료시스템 및 임상현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