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한복을 입고 설 맞이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웅제약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 위치한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어린이들은 복만두 재료를 직접 선택하고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설 노래 부르기,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편 대웅제약은 여성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직장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개원하였으며, 최근 학부모, 회사, 전문교사가 공동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어린이집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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