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20빛고을콜센터’ 설 연휴도 운영

"교통·응급의료기관·문화행사 등 정보 제공"[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설 연휴에도 '120빛고을콜센터’ 광주지역 교통정보와 응급의료기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시민 편의를 위해 교통정보, 응급의료기관 안내, 문화행사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20빛고을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이후 시간은 시청 당직실로 자동 전환돼 당직근무자가 안내하게 된다.집 전화와 휴대전화로 시내 어디서든 '120’번만 누르면 ▲당번약국이나 응급의료기관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곳 ▲국립·시립묘지를 운행하는 버스노선 ▲민속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단위의 볼거리, 즐길거리 등 문화행사 ▲시내?외버스 정보, 버스?택시 이용 불편신고 등 대중교통 안내, 전화번호 안내 등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