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한복을 입은 KDB생명 직원들이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만두를 들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DB생명은 서울 용산구 장애인 복지관에서 '설 만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DB든든봉사단 30명이 참여해 만두를 빚고 전을 만들어 용산구 일대 장애인 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설을 맞아 장애인 가정과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민이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