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그린장례식장 김영관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북구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김영관 ㈜그린장례식장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북구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북구관내 독거노인 100세대, 소년소녀가장 100세대 총 200세대에게 현금 20만원(총4000만원) 지원,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지원(1000만원)사업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김 회장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호 회원이기도 하다.또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358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 지역사회 내에서 선행으로 덕망을 쌓고 있다 김 회장은 “설을 맞아 떡국 한 그릇이라도 따뜻하게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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