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인포피아는 콜레스테롤 측정 스트립 및 이를 이용한 콜레스테롤 검출 방법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인포피아는 "본 발명에 따른 측정 스트립은 하나의 층에서 적혈구 분리 및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의 분리를 수행함으로서 스트립의 두께를 줄임과 동시에 측정에 필요한 혈액의 양을 줄여 측정의 효율성 및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타사 제품과의 차별성으로 중국 시장의 매출 증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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