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백화점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고객 쇼핑편의 증대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연장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백화점은 평일 영업 종료시간을 30분 연장, 16일과 17일은 저녁 8시30분까지 영업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는 종전 주말 영업 종료시간과 동일하게 8시 30분까지 연장 영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사원들의 편의를 고려한 시차제 근무를 적극 권장하며 연장 기간 동안 무료로 석식을 지원한다. 올해는 명절 다음날인 20일 마땅히 갈 곳이 없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영업을 하고 설 전날인 18일과 설 당일인 19일 이틀간 연속 휴점하기로 했다.㈜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이마트(이마트 광주점)는 설 명절 기간동안 정상 영업하고, 설 당일인 1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단축 영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2월 광주신세계 이마트 휴점일은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인 8일과 22일이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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