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할리스커피가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안드로이드나 iOS 등의 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서비스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모바일 앱은 모바일을 통해 ▲신메뉴정보 및 이벤트 소식 ▲멤버십 포인트 및 혜택 안내 ▲기프트카드 구입 등의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할리스커피 멤버십 고객의 경우 멤버십 카드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모바일 앱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멤버십 포인트를 비롯해 보너스 쿠폰 등을 바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각 시도별로 할리스커피의 매장 정보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손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본인이 쌓아둔 포인트로 메시지와 함께 지인에게 기프트카드를 바로 구입해 전송할 수도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할리스커피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할리스커피가 전하는 다양한 커피스토리와 혜택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모바일 앱 출시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다운로드 고객 중 멤버십 등록을 한 고객 전원에게 오는 2월 15일까지 사용 가능한 신제품 티라미수 음료 1+1 쿠폰을 증정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