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7일까지 총 6박7일 일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우수학생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진델핑겐 공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1~27일까지 총 6박7일 일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우수학생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탐방은 지난해 가을 학기에 참여한 5개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들 중 성적 우수자 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학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장,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진행되는 차량 생산공정 및 제반 교육 현황을 살펴봤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사장은 "향후 자동차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에게 보다 크고 구체적인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독일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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