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민족 최대 명절 설날(2월19일)을 앞두고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60%까지 싸게 판매한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설 명절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떡국 떡과 한우국거리를 최대 61%까지 할인하는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경기사이버장터가 추천하는 건강식품, 과일, 찜 갈비 등 20여개 상품을 정가보다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4만5000원짜리 홍삼절편세트 상품은 2만원(무료배송)에, 2만5000원짜리 신고배 7.5kg은 1만9000원에 살 수 있다. 가격대별로 설 선물을 사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70여개 농가에서 판매하는 500여개 상품을 1만∼2만원, 3만∼4만원, 5만∼6만원, 7만원 이상 등 4가지 가격대로 나눠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경기사이버장터는 이번 행사기간 중 신규가입 회원 및 구매고객 220명에게 이동식저장장치(USB)와 휴대용 돗자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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