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에서 모델들이 봉지째 전자렌지에 쪄먹는 고구마, 감자, 단호박, 은행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농협하나로 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전자렌지에 봉지채 쪄먹는 고구나, 감자, 단호박, 은행을 첫 출시 기념으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전자렌지에서 5~6분이면 간편하게 쪄먹을 수 있어 아침대용이나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 상품에 들어가는 원물은 품목별로 농산물 수확 후 관리기술을 적용해 상품보관 및 신선도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스팀백 용도로 만든 포장지가 전자렌지 내에서 압력밥솥 역할을 해 영양소 파괴가 적고 농산물 고유의 풍미를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협유통은 관계자는 "농산물 소비가 둔화된 상황에서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농산물 소비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농협유통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봉지채 쪄먹는 고구마(250g)는 2000원→1190원, 감자(300g) 990원→690원, 단호박(300g)1200원→990원, 은행(50g) 1200원→990원에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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