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15년 노원구 예산
사회복지분야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생계, 주거급여 등 1325억원과 출산 장려 지원과 영·유아 육성 등을 위한 보육·여성복지 분야에 1203억원을 편성했다.특히 또 청소년 학업 중단 예방 프로젝트인 대안학교와 드림스타트 사업 등 아동 청소년 보호육성 분야 및 기초연금 지급 등 노인 복지분야에 1152억을 지원한다.이어 환경·공원녹지 분야로 중랑천 생태학습장 운영과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지원, 노원에코센터 운영,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사업 등 150억원을 편성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복지도시 노원의 기반을 마련했다.마지막으로 지역 개발과 도로 교통 사업 분야로 중랑천·당현천 등 하천관리, 공동주택 지원, 간판개선사업 등을 위해 87억원을 편성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