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김명룡)은 24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KCA 본사에서 제1회 전파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수상 어린이, 수상자 가족, KCA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상식 이후 대회 입상작 관람 및 KCA 홍보관 견학 등 전파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에게 전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전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29일 광주·전남지역 초등학생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출품된 작품 중 46점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저학년부 이찬민(운천초 3), 고학년부 김도경(계림초 6) 학생이 차지했다. 대상수상자에게는 미래부장관상과 상금 30만원이, 금상을 비롯한 입상자에게는 KCA 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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