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비영리법인·단체·사회적기업 등 대상, 내년 1월7일 접수"[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2015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사업자를 공모키로 하고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에 17일 공고했다고 밝혔다.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은 예술의 거리와 대인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원도심 문화지구를 활력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2개 사업(대인시장, 예술의 거리)이며, 공모 대상 중 1개 부문만 응모할 수 있고, 대상 사업별 별도 평가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다.응모 자격은 광주시에 소재를 둔 등록 단체(업체)로, 보조예정금액의 1/10 이상의 문화예술 관련 사업 실적을 보유한 비영리법인·단체,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기업이다.제안서는 내년 1월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가업체 대표 또는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전자우편(이메일) 접수 불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문화도시정책관실(062-613-3431)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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