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제2회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전남 순천 동천산악회 등 2곳이 ‘우리 명산 경진대회’ 때 금상을 받았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남선우)가 함께 연 ‘제2회 우리 명산 클린(Clean) 경진대회’에서 순천 동천산악회와 경기도 양주시가 금상을 받았다.‘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건전한 등산문화가 널리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등산로 손질과 산지정화 활동이 뛰어난 산악단체, 이를 도운 지방자치단체를 뽑아 상을 주는 행사다.이번 대회에선 15개 산악단체, 6개 지자체 등 모두 21곳이 상을 받았다.‘제2회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 시상식은 16일 오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강의실(3층)에서 수상자와 가족, 산림청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한기 산림청 숲길정책팀장은 “우리 산의 아름다움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지도록 숲길등산문화의 이해는 물론 산지정화와 건전 산행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제2회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 시상식' 때 금상을 받은 김영주(오른쪽) 순천 동천산악회장이 민한기 산림청 숲길등산정책팀장과 수상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