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금융사 온라인 평가전문기관인 '블래스트씨앤알(舊스톡피아)'이 실시한 '2014 하반기 증권사 홈페이지 평가'에서 2013년 하반기, 2014년 상반기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30개 주요 증권사 홈페이지의 서비스를 계좌정보, 주식투자, 금융상품, 고객지원, UI디자인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약 300여개의 평가항목을 토대로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뛰어난 웹 접근성을 바탕으로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 기술적 분석과 재무 분석을 통해 '추천종목' 및 '종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eFriend Navi' 등 우수한 컨텐츠 제공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 본부장은 "고객 중심의 웹 서비스 구축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3회 연속 종합평가 1위라는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안정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온라인 금융거래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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