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청약기간동안 68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기업공개(IPO)시장 흥행기업 중 하나인 비씨월드제약이 오는 1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11일 비씨월드제약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5일부터 개시된다. 지난 1980년 설립된 비씨월드제약은 의약품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03억7500만원, 당기순이익은 33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600억원이며 발행가액은 1만5700원, 액면가는 2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대우증권과 대신증권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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