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홍석천과 광고 언급 [사진=MBC 방송캡처, 초록매실 광고]
유병재, 홍석천과 대본에 없던 키스 어땠나보니…"혀만 안 들어왔지 닿아"[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작가 유병재가 과거 방송인 홍석천과 키스신을 연출한 광고를 언급한 가운데, 해당 광고가 재조명 받았다.웅진식품은 지난 7월 2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2014 초록매실 광고 뒷담화 - 우리도 또 이럴 줄 몰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뒷담화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조성모가 다시 한번 매실음료 광고모델로 등장했고, 홍석천은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병재는 매니저로 열연했다.이후 홍석천은 "상남자 조매실"이라고 말하며 유병재에게 키스를 했고, 이에 오열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유병재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해당 광고를 언급하며 "(홍석천과의 키스신은)대본에 없었다"고 말했다.유병재는 "갑자기 오시더니 키스를 했다. 깜짝 놀랐다"며 "혀만 안 들어왔지 닿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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