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임종훈 대표이사(우)가 정홍원 국무총리(좌)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미IT는 지난 5일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열린‘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에서 국가정보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임종훈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정부가 국가정보화 2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경영정보학회가 주관했다.임종훈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이 생산하는 전의약품에 RFID를 적용하고 RFID 의약품 유통이력 관리솔루션인‘케이다스(KEIDAS™)’개발을 주도하는 등 투명한 의약품 유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종훈 대표이사는 “RFID를 통해 국내의약품 유통관리를 최적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가적 RFID 기술 지원은 물론 기타 산업분야에서도 RFID가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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