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군리그, 5일 인천서 점프볼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여자프로농구(WKBL)이 오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2군리그(퓨처스리그)를 개최한다. 정규리그 오프닝 성격의 리그에는 여섯 구단이 참가한다. 팀당 열 경기씩 총 서른 경기를 한다. 챔피언결정전 없이 정규경기 성적만으로 우승의 주인공을 가린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선수(MVP)에게는 100만원이 주어진다. 리그에는 정규리그 출전의 기회가 적은 선수들은 물론 지난 11월 11일 신인드래프트에서 뽑힌 새내기들이 대거 출장한다. 경기감각을 익히고 기량을 발전시키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 신한은행과 KDB생명은 오는 5일 오후 4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그 첫 발을 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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