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자유치 설명회와 관련한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한다.25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 29일에 개최한 ‘해양수산 신산업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유발된 투자관심을 실 투자로 연계해 나가기 위해 투자관심 기업 상담 지원체계 구축, 타깃 마케팅, 제도개선 등 각 분야별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을 논의 할 예정이다.해수부는 앞으로 지속적인 추진실적 점검 및 대책마련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산업적 기회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해양수산 신산업 창출을 위한 230여개의 투자가능사업에 대한 자료는 해수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관심 있는 기업(개인)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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