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20일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텔콘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4일부터 개시된다. RF 통신부품 제조 등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텔콤은 지난해 매출액 464억6200만원, 당기순이익은 82억700만원을 달성했다. 공모금액은 203억원이고 발행가액은 1만4500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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