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공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레이디 제인과 배우 김정민, 오윤아가 일본으로 19금 여행을 떠난다.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프로그램 ‘여우비행’ 측은 오윤아와 레이디 제인, 김정민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여자들의 19금 여행기를 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여우들의 비밀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세 사람은 일본에서 3박 4일 동안 머무르게 됐다. 이색 란제리 바, 코스프레 매장, 성인용품점 등을 방문해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성 문화를 속속들이 파헤칠 전망이다. 출연자 중 일부는 전 세계 여성들이 벗어두고 간 속옷이 걸려있는 이색 란제리 바에 본인의 속옷을 걸어두고 나오는 대범함을 보였고, 코스프레 매장에서는 직접 코스프레 의상을 입어보고 구매하기도 했다. ‘여우비행’에서는 그녀들의 아슬아슬한 19금 토크도 가감 없이 공개된다. 특히 리얼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오윤아는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드러내며 예능인으로서의 잠재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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