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4일 ‘2014·2015 제설대책본부 현판식’ 가져
동대문구 재난안전재설 현판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하고 14일 오후 4시30분 구청 7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제설관련 안전사고 방지와 효율적인 제설대책 추진을 위한 제설대책본부는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동대문구 제설대책은 ▲동별 직능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 구민과 함께하는 제설작업으로 자율제설활동 정착 ▲‘내 집앞 내 점포앞 눈은 내가 치우기 운동’ 집중홍보를 통한 제설작업 효과 극대화가 큰 특징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올해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하겠다”며“구민 여러분들도 내 집앞 내 점포앞 눈 치우기에 적극 협조에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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