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본과 유럽 경기가 좋지 않고, (그나라에) 수출하는 중국 경기가 안좋기 때문에 전체 수출 증가액은 크지 않지만 내용을 보면 수출은 양호한 흐름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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