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한전부지 개발 수혜로 ↑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의 한국전력 부지 개발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13일 오전 10시57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보다 2800원(6.09%) 오른 4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그룹은 강남구 삼성동 한전부지에 신규사옥을 건설하기 위해 사내에 강남사옥프로젝트 태스크포스팀을 꾸렸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단장을 맡았다. TF는 정 사장을 비롯해 총 8명으로 꾸려졌으며 현대건설에서는 김인수 건축사업본부장 등 5명이 공사관리와 사업개발ㆍ총괄기획 등을 맡는다. 이외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종합설계 등 계열사에서 한 명씩 파견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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