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 포스코에너지와 태양광·연료전지 융복합 MOU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대표 이완근)는 지난 12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포스코에너지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공동으로 태양광과 연료전지의 융복합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 태양광과 연료전지의 장점을 융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양광과 연료전지를 통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로 국내외 신규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양사 동반성장을 위한 MOU"라며 "태양광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토대로 연료전지와 함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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