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13일 서울 종로구 풍문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의 할머니가 고사장으로 향하는 손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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