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4일 경기 일산 본원에서 '공공건설공사의 적정 공사비 확보를 위한 전문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업종별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표준시장 단가 산출방안 등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기 위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5일에는 건설기술용역업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연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10대 건설사의 견적·적산(공사 실비 산출) 전문가와 함께 '공공건설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건설업계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었다.건설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각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정례화하는 등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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