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대한적집사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식
아울러 구는 적십자회비모금 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오는 11월21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및 광진·성동희망나눔센터(센터장 목성균)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지난 1905년 인도주의 구현을 목표로 설립돼 올해 창립 109주년을 맞이한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사회봉사활동, 재난구호활동, 국제협력사업 등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기동 광진구청장은“최근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십자 회비모금에 적극 동참해주신 유공자들께 감사드린다”며“적십자회비는 사회봉사활동 및 봉사시설 운영,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과 국제 재해 구호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