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해트트릭사업단은 장애우축구단을 초청해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FC엔젤축구단 선수 20여명에게 ‘실전축구’ 교육 및 친선경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은 최근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인조잔디구장에서 장애우축구단인 FC엔젤축구단(감독 한동기) 선수 20여명을 초청해 재능기부를 펼쳤다. 헤트트릭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축구학과 연합동아리프로젝트로 축구학과 학생 2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패스, 드리블 등을 가르쳐주고 축구경기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헤트트릭사업단의 재능기부는 10월 26일과 11월 2일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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