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집들이, '집 얻으려고 100여 군데 돌아봤다'

파비앙 [사진=MBC'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집들이, "집 얻으려고 100여 군데 돌아봤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파비앙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이웃들에게 떡을 돌리며 인사를 나눴다.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프랑스와 한국에서 모두 대출을 받지 못해 난감해하던 중 부동산의 소개로 마음에 꼭 드는 집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파비앙의 새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집으로 파비앙은 이 집을 얻기까지 족히 100여 군데는 돌아봤다고 전했다 . 용달 이사를 도우러 온 친구들은 좌절했지만 파비앙은 들뜬 마음으로 '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 윌슨을 가장 먼저 새 집으로 데려갔다. 이어 전현무와 JTBC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찾아왔고 이웃들에게 돌릴 떡을 함께 만들었다. 파비앙은 꽤 그럴싸하게 떡을 만들어냈고 전현무 줄리안과 함께 이웃들에게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친절한 인사와 함께 직접 만든 떡을 돌렸고,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 중인 남성과 연예부 기자 등 다양한 이웃과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눴다. 특히 파비앙은 자신이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 '한국 엄마'로부터 김치, 대하구이 등 갖가지 반찬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만족스럽게 새 출발을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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