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121번째 챔피언' 아지르 공개…'나서스·레넥톤과는 무슨 사이?'

롤 신규 챔피언 아지르[사진제공 = 라이엇게임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롤 121번째 챔피언 아지르 공개 "나서스·레넥톤과는 무슨 사이?"리그오브레전드에 새로운 챔피언이 추가된다는 소식에 눈길이 모인다.라이엇게임즈는 27일 리그오브레전드의 121번째 챔피언 '모래의 황제, 아지르'를 테스트 서버에 선행 공개했다.아지르는 모래의 황제라는 호칭처럼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슈리마 사막' 출신의 챔피언이다. 새의 부리를 연상시키는 투구와 날카로운 발톱, 황금으로 주조된 갑옷은 이집트 신화의 신 '호루스'를 연상시킨다.리그오브레전드에는 이미 이집트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챔피언 '나서스'와 '레넥톤'이 존재하는데, 이들과 아지르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모래의 황제, 아지르는 자신이 이끄는 모래 병정을 소환해 부리는 기술을 지니고 있다. 소환된 모래 병정은 아지르의 공격 범위 밖에 있는 적을 대신 공격하거나 방패벽을 만들어 보호해주기도 한다. 또한 아지르의 패시브인 '황제의 의지(Will of the Emperor)'는 포탑이 파괴된 자리에 '태양 원반(Sun Disc)'을 1분간 소환해 포탑을 대신한다.한편 롤 신규 챔피언 아지르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롤 아지르, 나르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롤 아지르, 라이엇 기획력 대단해" "롤 아지르, 나서스와는 무슨 관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